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 주몽골 일본 대사 Takaoka Macato는 180만 달러 지원금에 대한 양국 간 양해 각서(MOU)에 서명했다.
주몽골 일본 Takaoka Masato 대사는 “일본의 무상 지원금으로 몽골 경제, 사회 분야에 지원하게 되는 양국 정부 간 양해 각서에 서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본 정부와 몽골 정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정으로 격상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양국 관계의 지위 격상은 경제, 사회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U.Khurelshkh총리 방문 기간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한, 환경의 양국 간의 관심 사항은 중요한 협력 분야 중 하나이다. U.Khurelsukh총리 일본 방문 기간에 발표된 공동 성명서에도 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이 언급되어 있다. 동시에 양국의 환경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해 각서(MOU)에 서명했다. 일본정부의 지원금으로 무상 지원금으로 깨끗한 수자원, 환경보호 센터를 설립했다. 이 지원금은 몽골 고유의 생태계 보호와 필요한 장비 구매 및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Ch.Khurelbaatar 재무부장관은 “주몽골 일본 대사와 함께 180만 달러 무상 지원금 지원에 대한 양해 각서(MOU)에 서명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과거 일본 정부는 몽골이 처한 현재 상황을 돕기 위해 28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했다. 또한, 기타 프로젝트 지원에 1억 95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오늘 체결한 무상 지원금으로 깨끗한 수자원 보호에 모두 사용될 것이다. 미국의 밀레니엄 챌린지 3억 5천만 달러 무상 지원금으로 울란바타르시 상수원 보호에 사용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지원금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unuudur.mn 2019.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