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에 개회하는 봄 정기 국회부터는 국회의원들이 회의에 투표 시 의견을 지문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현재 지문 인식 기기의 설치가 완료되어 시험 운행 중이라고 국회 집무실에서 보도하였다.
시험 운행이 완료 후 계획대로 봄 정기 국회 개회부터 국회의원들이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으로 의견 제출 시 지문으로 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통합 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지문 인식 기기로 출석을 하며 정부청사에서 진행되는 모든 회의실에 같은 기기를 설치한 상태이다.
시험 운행이 완료 후에 기기 사용 및 설치 비용 등 자세한 내용을 언론을 통하여 보도할 예정이라고 국회 집무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9.03.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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