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이흐구 소재 건축 자재 산업 단지에 2019년 첫 공장인 철물 공장 준공식을 했으며 현재 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상태이다. 첫 공장의 준공식에 이어 새로운 공장 착공식도 있었으며 날씨가 풀리면서 산업 단지 건축 및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4.7km 도로 공사, 1.6km 홍수 방지 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37억 투그릭을 투자한 상태이다. 산업 단지 내 입주 예정인 업체가 총 15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앞으로는 도로와 홍수 방지 댐 건설 완료 및 전기 공급에 10억 투그릭을 울란바타르 시청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하수처리장, 화력 발전소를 민자 및 국제 차관으로 시작해야 한다. 산업 단지용 130헥타르 면적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계 도면을 계획해야 하는 등 작업이 남아 있다. 앞으로 10개의 업체와 새로 계약을 체결하여 공장 건물 착공도 할 예정이며 산업 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300건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날라이흐 산업 단지 공사에서 밝혔다.
[news.mn 2019.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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