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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임시 국회가 오늘 10시 07분에 73.3%의 출석률로 개회하였다. 임시 국회 개회사를 한 국회의장 G.Zandanshatar “2018년 가을 정기 국회가 소집 기간이 부족한 관계로 상정 안건들이 많아 임시 국회를 소집하게 되었다. 몽골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졌지만, 국민 3명 중 1명이 가난하게 살고 있다. 몽골 정부 차관이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에 달하였으며 1990년 사회 개혁 이후 정치인들의 무책임하고 계획 없이 진행한 정책으로 인하여 국가가 위기에 처하였다. 지금은 몽골을 위해 힘을 합쳐 다음 3가지를 실천할 것을 권고한다. 첫째, 내각의 개혁을 진행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국가를 위한 약속을 지키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국회의 최우선 목표이다. 
둘째, 헌법 개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정부 권력의 균형과 법원의 독립성, 행정 영토 개선을 해야 한다. 셋째, 내각의 임무를 실행해야 하며 인권과 정의를 실천해야 하는 법조계가 어지러운 상태”라고 하였다.
임시 국회에서는 경제 성장을 위해 기업 지원과 실업률을 줄이기 위하여 세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법 개정을 통하여 기업과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하고, 세금 탈피를 방지함으로써 세금 납부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국회에서 세법 개정 논의 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을 내도록 할 것을 국회의원이 강조하였다. 
[montsame.mn 2019.03.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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