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 시장에 등재된 오하호닥에서 운영하는 “Mongolian mining corporation” 2018년에 실시한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동 회사는 작년에 470만 톤 석탄을 수출하였으며 해당 기간에 중국의 소비자에게 공급한 1t 가공한 역청탄 가격이 170.1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에 비해 10%로 증가한 것이다. 즉, 몽골의 석탄 수출 업체들이 석탄 가격이 최고치에 달한 것이다. 따라서 판매 수익이 5억 9100만 달러에 달하였으며 2017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총 수익이 2억 3000만 달러 즉,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6억 5십억 투그릭에 달한 것이다. 순이익 규모가 8300만 달러에 달한 것은 72.5% 증가한 것이다.
[unuudur.mn 2019.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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