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분야의 임금 최저 비율을 64만 투그릭으로 올릴 것.jpg

 

광산 중공업 분야의 근로 사회 협의 2019~2020년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협약은 자산의 형태와 관계없이 해당 분야에서 근로관계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의 권익 보호, 근로자들의 사회 보장 및 기본임금, 최저 임금을 단계별로 증대시킬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년마다 갱신하고 있다. 
이번에 해당 분야 종사자들의 임금 최저 비율을 384,000~640,000투그릭으로 설정하는 것과 휴식기에 기본 인건비의 60%를 지급, 노동자 연맹이 있는 기관의 종사자들에게 매년 기본임금의 6개월에 해당하는 금액의 격려금을 지원하는 결정을 하였다. 해당 분야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퇴직했거나 국유 자산의 민영화로 인하여 퇴직 당산 경우 1~24개월의 기존 인건비를 지급, 산업 재해로 인하여 사고를 당했거나 직업병으로 인한 상여금 지급, 근로 능력이 회복된 경우 복직시키는 등 조항을 실행하도록 반영하였다. 
또한, 2019년 이내에 타완톨고이 광산에서 중국으로 석탄을 운반하는 13,000여 명의 운전사의 사회 보험에 등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몽골의 에너지 지질 광산 노동자 연맹 단장 Kh.Buyanjargal가 강조하였다. 
[unuudur.mn 2019.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20 몽골 인민당: 15억 투그릭의 판매 수익을 올린 기업이 10%의 세금을 내고 90%를 면제받는다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9 몽골 “Erdenes Tavantolgoi”사 비공개 주식회사로 등재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 몽골 광산 분야의 임금 최저 비율을 64만 투그릭으로 올릴 것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7 몽골 1t 석탄 170$에 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6 몽골 “대한민국에 있는 불법체류자”에 대해 몽골 정부가 나설 수 없다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5 몽골 전문감독청에서 KFC 최종 조사 결과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4 몽골 지하수 자체 개발 및 사용자, 업체들은 등록 의무화 공고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3 몽골 이번 달 23일에 바양주르흐구에서 재선거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2 몽골 인민당 원내 의원들이 금 세금 2.5%를 지지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1 몽골 국회의원 L.Bold, J.Batzandan이 새로운 정당 설립을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10 몽골 임시 국회 개회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9 몽골 60명이 넘는 환자들의 치료비용을 정부가 부담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8 몽골 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에서 66개 점포 검사, 406건의 위법사항 적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7 몽골 공기관의 부정 입사 시정 지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6 몽골 S.Chinzorig: 근로 계약을 무기한으로 체결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5 몽골 도로 공사 신규 기술 도입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4 몽골 울란바타르-다르항 구간에 임시 통행 도로 개통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3 몽골 “야경의 거리” 폐지 최종 결정 아직 안 난 상태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2 몽골 건축 자재 산업 단지에 신규 기업 10개 곳 입주 계약 체결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
2601 몽골 국회 회의 시 투표를 지문으로 제출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