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성자기자>죠이플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지휘:정의령, 반주:조은경)
졸업단원들의 특별 출연과 이민 1세대와 2세대들이 함께 가르치고 함께 공연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제 5회 죠이플 오케스트라 발표회는 오클랜드 장로 중창단(지휘:박성렬, 반주:김지인)과 남십자성 예술단(단장:신현국)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발표회가 되었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2010년 10월 창단 해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이민 2세대로써 뉴질랜드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끔과 희망을 갖도록 해 주어 △봉사활동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을 다음 세대를 짊어질 훌륭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으로 세워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교보 역할 담당은 물로 융화되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다.
매년 정기 공연 외에 초청 공연, 협연 그리고 위문 공연 등 연 5~7회 공연을 하면서 방학기간 동안 합숙훈련을 통해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배우며 더욱 더 성장 해 가고 있다.
‘온새미로’ 언제나 변함없이 슬로건처럼 죠이플 오케스트라의 한인사회에 맥을 잘 이어가는 정기연주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