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맹호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는 2019.3.12.(화) 국제공공외교협회(International Public Diplomacy Council) 아메리카대륙지부가선정하는‘올해의대사상및공공외교상(Canada’s Ambassadors of the Year & Public Diplomacy Award)’을수상하였다.
이상은네덜란드헤이그에본부를둔동협회가 2018년캐나다오타와대학교에북·남미대륙을모두관장하는아메리카사무국을설립하면서처음제정되었으며△공공문화외교, △아웃리치활동(소셜미디어포함), △관광홍보, △국가이미지/브랜딩혁신, △언론관계등부문으로나누어캐나다현지인설문조사를결과에따라최다득표공관에수여하고있다. 2019년올해의대사상은캐나다주재 130여개외국공관중한국을포함해, 러시아, 태국, 남아공, 쿠웨이트, 포르투갈등 12개공관대사가수상하였다.
한국대사관과문화원은지난해한-캐수교 55주년과캐나다선교사내한 130주년을맞아특별문화행사인‘뿌리깊은우정’선교사후손강연및전시회를개최하여캐나다인들로부터큰호응을얻었으며, Village Visit 프로그램을통해현지지방정부에서‘한국의날’개최, 현지각급학교를방문하여한국문화를소개·체험하는 School Visit과같은행사를꾸준히진행하는한편, 북극지역인유콘준주와캐나다동쪽끝지역인노바스코샤주에서도태권도보급및찾아가는전시회등행사를통해캐나다전역에한국의국가이미지및소프트파워외교를확산하는데기여하였다. 또한, 신맹호대사는대학및연구기관을대상으로한반도정세및동북아역사에대한외부초청강연을통해캐나다국민들에게한국에대한심도깊은이해를증진하였다.
신대사는“그간대사관이한국문화원, 각지역총영사관과함께캐나다현지인들을대상으로찾아가는문화외교, 함께하는공공외교를꾸준히실시해온결과라고생각하며, 한국에대한캐나다인의관심과지지에감사하다”고수상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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