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 부동산 투자 업체인 ‘베스트랜드’가 주최하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오는 3월 국내 4대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에서 열린다. 베트남 기업인 ‘빈 그룹’의 대규모 프로젝트 분양 정보 및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인천 설명회 ‘3월 19일 13:30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서울 설명회 ‘3월 21일 13:30 청담 호텔 프리마’, 대구 설명회 ‘3월 26일 13:30 대구 그랜드 호텔’, 부산 설명회 ‘3월 28일 13:30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이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내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알려진 빈시티 프로젝트 중 호치민의 ‘Grand park’, 하노이의 ‘Ocean Park’, ‘Sportia’가 소개되며, 빈 그룹의 고위관계자와 베스트랜드 본사 회장, CEO, 현지 직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베스트랜드는 베트남 내 외국인 부동산 거래량의 다수를 차지하는 부동산 업체이자 빈그룹의 건설사인 ‘빈 홈’의 공식 F1 외국인 지정 분양 업체로, 해외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 역시 빈 그룹의 베스트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나타난다.
행사 관계자는 “빈그룹과 베스트랜드에서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랜드 한국 지사인 논현 지사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정보 및 사전 예약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