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효력을 발휘할 새로운 고용법의 영향으로 오클랜드에서 90대의 버스와 350명의 버스 기사가 필요할 수 있다.
Employment Relations Act의 개정에 따라, 버스 운전기사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는 2시간의 근무 후 10분간 휴식을 취하고, 4시간 후에 30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것은 운전자가 최대 5시간 30분동안 계속해서 일하는 현재의 패턴을 깨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5월 6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고용법에 대해 오클랜드 교통국은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여분의 버스와 운전기사의 부족으로 하루에 1400회의 버스 서비스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업계에는 전했다.
현재 버스 운전자 부족으로 인해 오클랜드의 하구 12,500회의 버스 서비스 중 약 1%가 취소되고 있다.
관련해서 버스 회사, 노동조합,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 이안 리스-갤러웨이 직장관계 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회의가 수요일 저녁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