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오늘/2019.03.21./ 회의를 소집하여 기준금리를 11%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국민연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을 제외한 일반 소비 대출에 대한 채무와 수익에 대한 최대 비율을 60%로 제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동 결정은 2019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8년 6월 15일에 몽골은행 통화정책위원회의 회의에서 일반 소비 대출에 대한 채무와 수입에 대한 최대 비율을 정하는 결정을 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19년 1월 1일 이후에 일반 소비 대출의 채무와 수입 비율이 70% 이하로 규제하였었다. 그러면 돌아오는 4월 1일부터는 일반 소비 대출의 채무 대 수입 비율이 60% 이하로 조정되는 것이며 해당 조치 결과 소비 대출 규모가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news.mn 2019.03.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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