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t”가 공기업으로 전환.jpeg

 

정부 회의에서 “Erdenet uildver”을 공기업으로 전환하여 등록하게 되었다고 법 내무부 장관 Ts.Nyamdorj 가 오늘 보도하였다. 그는, “Erdenet 공장의 운영 형태를 공기업으로 전환하여 사장을 정부에서 임명하는 것으로 한다. 단, Mongolrostsevetment의 회장을 국유자산위원회에서 임명하는 것으로 한다.”라고 하였다. 보도 후에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였다. 
- Erdenet 의 임원진이 교체될 것인지? 
- 100% 정부 소유로 전환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Kh.Badamsuren의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 
-49% 주식의 소유 관련 사건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 이 사건은 단순한 공장을 사고판 문제가 아니다. 그 배후에 시장 경제 사회에서 “마피아”가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정부가 답해야 하는 상황이다. 49% 주식의 양도 과정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 법조 기관은 해당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이는 TDB 은행의 유도로 임명된 판사들이 자신을 임명하도록 해 준 주인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말한 모든 사항은 증거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정부 돈으로 공장을 매입한 것이 사실이다. 몽골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모든 자산이 이들 “마피아”의 손에 들어가 있다. 국민이 깨어나고 있으며 결국 이길 것이다. 오랜 시간을 그들은 참아 왔지만 더는 참아서는 안 된다. 
[montsame.mn 2019.03.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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