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 저하를 위한 사업인 “신 게르” 사업이 착수보고회를 하였다. 성긴하이르항구 23동에서 실행할 예정인 동 사업의 착수보고회에 국회의원 N.Uchral,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 외국인관리청 D.Murun 외 사업 진행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게르 촌 대기오염 저하를 위하여 연기가 나지 않는 난방 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사용자에게 비용 부담이 되지 않는 효율적인 신 게르를 제안하는 사업은 미국의 Brigham young 대학교 학생들의 기술팀과 “Sain uchral” 재단, Dezeret 국제기구, Nayan zurgaan myamga durvun zuu NGO가 협력할 예정이다. 신 게르 사업은 3월부터 실행 시작하며 3가구에 대해서 게르 보온성을 강화하고 전기난로를 설치하며 1가구에 새로운 디자인의 게르 지어주는 일을 했으며 이로써 오늘 착수보고회를 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100가구에 대해서 게르의 보온성을 높이는 일을 하며 20가구에 새로운 디자인의 게르를 제공하는 일을 할 계획이다. 게르 1개당 난방비가 프라이팬 1시간을 사용하는 것보다 적으며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게르의 보온성을 높이기 위하여 마룻바닥 밑에 보충 재료를 넣으며 석탄을 쓰는 난로 대신 전기를 난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울란바타르 시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3.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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