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배 “대기 오염과 건강” 전국 포럼에서 국립 의과대학교와 국내외 대학 교수진, 연구원,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총리 U.Khurelsukh가, “
2018년 11월에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최초로 ” 대기 오염과 건강“ 포럼을 개최했으며 2030년까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설정하였다. 몽골 정부가 동 포럼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여러 기획을 하여 실행 중이며 대기 오염과 국민 건강의 연관 관계를 연구 조사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다. 정부의 결정을 실행하는데 시청과의 협력, 운영 방침 등이 중요하며 국민의 참여와 지지가 중요하다고 총리가 강조하였다. 또한, 같은 포럼에서 중요한 자문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럼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키르크 스미트가 참석 중이며 그는 2011년부터 몽골 정부 특히 국립 의과대학의 연구팀과 협력하여
2가지 사업을 진행했으며 대기 오염과 폐렴, 심혈관 질환, 폐종양 등의 상관관계를 줄이기 위한 연구 조사를 했다. 그들은 2024년까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석탄 사용을 제한하는 데에 관련된 정책 방침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몽골 연구팀과 협력하여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수 David Barburtontus도 동 포럼에 참석 중이라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3.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