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른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테러와 경제침체로 인하여 우리모두에게 어떤 형태로든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 와중에 프랑스 한인회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교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참여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한 한 해를 만들었습니다.
큰일이 있을 때마다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인해 한인회는 한 뼘 더 자라난 발돋음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교민들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도전과 창조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2016년은,
쉽지 않은 외국생활, 늘 교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든든한 한인회로 자리잡겠습니다.
그간 한인회에서 추진해온 교민 1세, 2세, 더 나아가 3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잘 발전시켜 화합하여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한인회의 힘과 역할이 작을 수는 있으나,
서로 다독이며 성장하는 교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새해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모두 함께 즐거운 웃음이 피어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1월1일
 
프랑스 한인회장 이상무
  • |
  1. 912-lsm.jpg (File Size:78.8KB/Download:6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30 프랑스 304개의 노란종이배 오랑쥬리 공원에 피다 file 뉴스로_USA 17.04.17.
629 프랑스 佛한인들 세월호 추모행사 file 뉴스로_USA 17.04.15.
628 영국 트럼프장남 ‘런던테러’ 시장 비꼬아 논란 file 뉴스로_USA 17.03.24.
627 영국 런던테러 45명 사상 韓관광객 5명 중경상 file 뉴스로_USA 17.03.23.
626 프랑스 3.1절에 다시 생각해 보는 태극기의 의미 프랑스존 17.03.04.
625 프랑스 한매협, 크레믈린 비세트르에 ‘파리 한글의 집’ 교사 매입 프랑스존 17.03.04.
624 프랑스 파리 한국의 전당 건립, 한인사회가 함께 힘 모아야 프랑스존 17.03.04.
623 프랑스 한국은 미래의 최장수 국가 프랑스존 17.03.04.
622 프랑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라진 인종차별 프랑스존 17.03.04.
621 프랑스 프랑스 교통 위반, 9월부터 사기업 레이더가 단속 프랑스존 17.03.04.
620 프랑스 지난 해 파리 관광객 1,500만 명 감소 프랑스존 17.03.04.
619 프랑스 프랑스 여성 3명중 1명이 불륜 경험 프랑스존 17.03.04.
618 프랑스 러시아 인 부부, A1고속도로에서 귀중품 13만 유로 강탈당해 프랑스존 17.03.04.
617 프랑스 루이뷔통 재단의 추킨 전시회 3월5일까지 연장 프랑스존 17.03.04.
616 프랑스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수들에게 고함 프랑스존 17.02.24.
615 프랑스 불국사와 석굴암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프랑스존 17.02.24.
614 프랑스 제98회 삼일절 기념식 및 도전 골든벨 대회 프랑스존 17.02.24.
613 프랑스 비방·허위사실 공표한 재외선거인 고발 프랑스존 17.02.24.
612 프랑스 파리근교 폭력시위 확산일로 프랑스존 17.02.21.
611 프랑스 권순철, 알랭 소레이 듀오전 프랑스존 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