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문감독청에서 광산 및 광물자원 분야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시행 중이며 감사 현황에 대하여 오늘/2019.04.03./ 보도하였다.
몽골 국내 광산 운영 허가를 가진 1751개 업체 중 908개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으며 561개 업체는 작업이 시작되지 않았으며 159개는 준비 중이며, 123개의 업체는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운영 업체 중 218개 업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시행했으며 감사 결과 29개의 업체의 업무 운영을 중지했으며, 79개 업체에 대하여 시정 사항을 통보하여 301건의 자문서를 발부하여 총 2억 2천 4백만 투그릭의 벌금을 징수하여 291.2g 금을 압수했으며 6건에 대하여 조사에 착수하였다. 현재 감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들이 최근 안전사고가 나 4명의 작업자가 매설되어 사망한 사건에 관하여 묻는 질문에, “Eco Altan zaamar”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 내용을 광산중공업부에 제출했으며 동 회사는 직원들의 사회보험료를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사망한 4명의 작업자에 대하여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조치 중이다. 회사 업무를 중단시켰으며, 사고 현장에 재감사를 하여 안전선을 다시 표시하도록 조치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Eco Altan zaamar” 광산 피해자 유족에게 2백만 투그릭을 보상했으며 이는 작업자 4명의 유가족에게 각각 5천만 투그릭씩 지급한 것이다.
[news.mn 2019.04.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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