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U.Khurelsukh가 울란바타르시 게르 촌 재개발 지역 개발 현황을 시찰하러 바양허쇼 지역의 현장을 방문하였다.
울란바타르시 게르 촌 재개발 종합 계획에 의하여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게르 촌을 중앙난방에 연결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긴하이르항구와 수흐바타르구에서 진행 중이다.
동 사업으로 7220세대가 중앙난방 라인에 연결되어 올겨울에 28,500명이 사용하는 1만 톤 석탄의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2020년에 바양허쇼, 셀베 재개발 지역의 인프라 구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아파트 건설 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우 총 6만 톤의 석탄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총리 U.Khurelsukh가 당일 오후에 수흐바타르구에서 건설 중인 셀베 물 공급 시설의 펌프 시설 설치 현장과 관련 부대 시설의 건설 과정을 시찰할 예정이다.
[montsame.mn 2019.04.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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