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과 러시아가 핵연료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가제타루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원자력 공사 산하 그룹이 TENEX 사와 모듈형 중소형 원자로(SMR) 건설 기업인 한국 스마트 파워 사가 소치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톰엑스포-2019’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SMR용 핵연료 공급과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포함한 相好(상호) 호혜적인 협력 분야를 선정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의향이다.
러시아는 오래 전부터 한국과 원자력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TENEX사는 1988년에 이미 한국에 농축우라늄 공급 장기 1차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또한 2016년 로스아톰-인터내셔날 네트워크는 한국 원자력 산업회의(KAIF)와 원자력 협력 확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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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이 가져오는 미래물결’ 러 일간지 (20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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