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파리 뉴욕 등 세계 10개도시 참여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Screen shot 2019-04-19 at 1.25.17 PM.png

 

 

'4.27 민(民)+평화손잡기'가 베를린과 파리, 뉴욕, 나고야,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레바논, 아일랜드, 뉴질랜드, 남아공 등 세계 여러 곳의 동포들이 글로벌 행사로 참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과 북의 영역을 잇는 곳이 있습니다. 뉴욕 함마슐드 광장 UN 남측대표부에서 북측대표부까지 시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4.27 민(民)+평화손잡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한반도를 종으로 남과 북, 북과 남의 민중들이 손에 손을 잡고 잇게 되면 좋겠습니다.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하시는 모든 분께서는 금주 4,27(토) 열일 제처 놓고서 4.27 DMZ 평화통일기원 인간띠잇기 손잡기 릴레이에 모두 남녀노소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발트의 길’

 

인간이 만든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띠

1989년 8월 23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600km 인간띠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녁 7시 600㎞가 넘는 길에 참여한 200만명의 사람들은 손을 잡고 15분 동안 ‘자유’를 외쳤습니다.

이렇게 발트 3국은 전쟁이나 충돌 없이 러시아로부터 독립했고, ‘노래하는 혁명’이라 불리우는 ‘발트의 길’ 인간띠는 세계사에 기록되었습니다.

 

 

* 4월 27일! (토)

 

휴전선 500km에 50만명의 인간띠로 분단과, 증오와 반목을 사랑으로 녹여버리고자 합니다.

분단의 상징이 평화와 생명의 공간이 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세계평화의 발원지가 되고, 이곳에서 새로운 생명문화가 피어나도록, 손에 손을 잡고 한반도를 꼭 끌어안을 것입니다.

 

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파주~고양~김포~강화(평화누리길 500Km)가 하나의 띠가 되어 온 세계에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선포할 것입니다.

 

<전국본부>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 http://www.dmzpeacechain.com

참가문의 1855-0427 /02-747-0427

온라인 신청서:https://bit.ly/2CvVfIP

 

 

 

 

 

 

  • |
  1. Screen shot 2019-04-19 at 1.25.17 PM.png (File Size:508.4KB/Download:6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0 프랑스 8일간의 열기, 제10회 파리한국영화제 프랑스존 15.11.06.
69 영국 8개 사립교, 옥스브리지 ‘독식’ 코리안위클리 18.12.12.
68 영국 747점보여객기 역사의 뒤안길로 코리안위클리 17.11.16.
67 프랑스 6분만에 뚝딱~ 초고속 신개념 3D프린터 프랑스존 15.03.20.
66 프랑스 6·25, 73주년 프랑스 참전 용사와 희생자들을 위한 기념식 file 파리광장 23.06.29.
65 영국 55세 이후 집 줄이기 ‘대세’ 코리안위클리 17.09.28.
64 프랑스 50년 만에 세상에 나온 직지... 활자체의 정교함에 경이로움마저 프랑스존 23.06.09.
» 독일 4.27 평화손잡기 글로벌 참여 file 뉴스로_USA 19.04.24.
62 영국 4.16해외연대, 전세계 세월호참사 기억 5주기 추모행사 file 뉴스로_USA 19.04.09.
61 프랑스 4.13총선 재외국민투표, 30일, 전세계에서 일제히 실시 프랑스존 16.04.01.
60 프랑스 3·1절 그날의 함성, 주불 대사관에서 외친다 프랑스존 19.04.12.
59 프랑스 35대 한인회장 선거, 한인사회 비상飛翔의 기회로 프랑스존 18.11.29.
58 프랑스 33대 프랑스 한인회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프랑스존 16.12.23.
57 프랑스 33대 재불한인회, 이상무號 힘찬 출발~ file 프랑스존 15.02.19.
56 프랑스 33대 이상무 호, 잘 할 때까지 2년 더~! 프랑스존 16.12.23.
55 프랑스 304개의 노란종이배 오랑쥬리 공원에 피다 file 뉴스로_USA 17.04.17.
54 프랑스 3.1절에 다시 생각해 보는 태극기의 의미 프랑스존 17.03.04.
53 기타 25일 조기총선 앞둔 그리스, 경제정책 가장 큰 변수 유로저널 15.01.22.
52 영국 25일 (일) 서머타임 시작 코리안위클리 18.03.28.
51 독일 23년만에 독일로 돌아온 육근병의 '눈' 초대전 유로저널 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