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목), GCF 홍콩지회(지회장 이경실)는 지구촌 고아들을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회원들이 도네이션한 물건들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미국에 있는 GCF 본국에 보내져 24개굴 고아 아동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선교사업을 위한 선교사들에게 쓰여지게 된다.
홍콩지회 이경실 지회장은 “ 헐벗고 굶주리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라 희망이 되고 보탬이 되며 생명을 살리는데 쓰여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Global Children Foundation(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전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 조직을 가지고 민간사회 복지부문에서 활발하게 성공적으로 봉사 활동해 오고 있는 동포사회의 여성단체이다.
Global Children Foundation은 한국뿐 아니라 캄보디아, 캐나다, 차드, 중국, 콩고, 동티모르, 과테말라, 아이티, 홍콩, 인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케냐, 키르즈키스탄, 말라위, 모리타니아, 멕시코, 몽고, 모잠비크, 네팔, 페루, 남아프리카, 스리랑카, 수단, 탄자니아, 터키, 우크라이나, 미국, 베트남의 아동들을 도와주고 있는 민간 사회 복지단체이다. GCF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자선단체이며 많은 구제활동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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