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전체에 대하여 2019년 04월 24일~26일에 “재난 대비 민방위 통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바양주르흐구 재난대책본부에서 지진 발생 시를 대비한 훈련 단장 T.Battsogt가 제28동 동장과 관계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여 정보를 전달하였다.
즉, 바얀주르흐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제4차 회의에서 “재난 대비 민방위 통합 훈련” 시 해당 구의 대책본부의 활동 일정 계획을 각 동에 설명하고 정보와 업무 지침서를 배부하였다. 민방위 훈련 당일 “둔징가랍”시장의 앞 광장에서 재난 발생 경보기에 의하여 모인 주민 500명을 바양주흐르구 20동 소재 “Hotel Mongolia” 휴양지로 대피시켜 임시 숙소로 이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최근 울란바타르시 인근에 지진 발생 빈도가 찾아지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제14동에서 전염병 연구소에서 “지진 발생 시 상황 연출”을 하여 대비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바얀주르흐 구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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