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대책본부에서 울란바타르 시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울란바타르시 전체에 대하여 재난안전 대책 대비 통합 훈련을 4월 24~26일에 3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미리 준비 훈련을 오늘 5시에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소집하였으며 동 준비 훈련에 울란바타르시, 각 구의 재난 안전 대책국, 재난 안전 대책부, 울란바타르 시청과 산하 기관들의 직원 등 4,300명이 넘는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재난안전 대책 및 대비 훈련 당일인 4월 24일 아침에 “긴급 소집” 경보에 의하여 시청과 각 구의 재난 안전 대책국, 재난안전대책본부, 전문 기관들, 시청, 산하 기관들 등의 임원들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모여 재난안전 대책 통합 훈련 준비를 하면서 시작된다.
[unuudur.mn 2019.04.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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