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국제공항 이용객이 2019년 첫 분기 3월 31일 현재 296,82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국제선 이용객 205,872명, 국내선 이용객 수가 90,956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분기에 동 공항에서 국제선 비행 횟수 1,867건, 국내선 비행 횟수 1,156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19년 1분기에 짐 운송이 1,181.6t으로 작년보다 2.3% 증가하였다고 “칭기스칸 국제공항” 사장 D.Munkhbaatar 가 오늘 동 공항 긴급회의 시간에 설명하였다.
현재 칭기스칸 국제공항에 15개 국제 노선, 11개의 국내 노선 총 26개 노선에 정기 운항을 하고 있다.
긴급회의를 마치면서 몽골항공청 부청장 B.Altantsom, 날씨가 건조하여 화재 위험이 커 담당 기관들이 청소 시에 공항 인근 지역에서 마른 풀을 불태우지 않도록 하여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권고하여 관련 업무를 지시하였다.
[gogo.mn 2019.04.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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