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화재 대책 국장 Ts.Nyambayar, 언론공보실장, 울란바타르시 소방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4월 17일 현재 울란바타르시, 볼강, 더르너드, 더른고비, 다르항올, 셀렝게, 수흐바타르, 터브, 홉스골, 헨티 아이막의 26개 솜에서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만1천 헥타르 산림, 21만1800 헥타르 야외 면적이 불에 타 총 21만 2900헥타르 면적이 피해를 보았다.
따라서 녹지 지대에서의 휴양, 여행, 행사 진행을 금지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행정명령으로 산림 및 녹지 화재 예방을 위하여 국민과 업체들의 울란바타르시 녹지 지역 및 산림 지역에서 휴양, 여행, 행사 진행을 2019년 04월 15일부터 2019년 06월 15일까지 금지하였다.
[news.mn 2019.04.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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