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역사 유적지에 광물자원 특별 면허 정지 조치 시작.jpg

 

“천년의 인물 칭기스칸 역사 유적 관광-투자 ”포럼에 참석한 총리 U.Khurelsukh 가 인사말에, “역사 유적 관광 및 투자 포럼의 참석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져 있던 부족들을 통일하여 단 25년 만에 몽골 제국을 창시했던 칭기스칸 은 전 세계의 유명한 지도자이자 장군이다. 
최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대제국의 역사와 유목 문화가 있는 곳으로 몰리고 있다. 몽골의 이러한 장점과 특징을 살려 정책으로 지원하여 역사 문화 유적을 국제 시장에 홍보하는 일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몽골 정부에서 역사 유적 관광 개발을 위한 2020년까지 목표를 세워 몽골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1백만 명에 달하도록 하여 관광 분야의 수익을 11억 달러 즉, 2.8조 투그릭이 되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이 시기에 동 포럼이 열려 그 의의가 더 크다. 
몽골 정부에서 헨티 아이막을 역사 관광지로, 홉스골 아이막을 자연 관광지로, 울란바타르시를 문화 관광지로 개발하여 앞으로 터브, 서부, 동부, 항가이, 소비 및 울란바타르시 인근 지역에서 지리적 위치와 관광 자원에 의하여 개발하도록 하는 일을 진행하며 제품과 서비스 질을 향상하도록 할 계획하고 있다.
동 사업에 관련하여 아시아개발은행의 3800만 달러의 차관 및 정부 예산으로 헨티 아이막에서 칭기스칸 문화유산 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한 정부 결정이 났으며 3개의 대형 관광 단지 건설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가 시작하였다. 
헨티 아이막을 역사 관광지로 지정함에 따라 인근 3개의 강 유역 및 역사 유적지에 발급된 광물자원 특별 면허들을 정지하여 정부에서 특별 보호 지역으로 하는 일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하였다.”라고 밝혔다. 
[medee.mn 2019.04.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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