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의원, 자연환경 식품 농업상임위원회 위원장 L.Eldev-ochir, 식량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 등은 오늘 유엔 FAO의 지부장 Vinod Kumar Ajuha, 스위스개발청의 몽골 지부장, 영사 Gabriella Spirly와 미팅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이 다음 달 7일에 정부종합청사에서 운영하는 “몽골 방목지 법률 환경 개선” 포럼의 준비 작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동 회의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지역 주민들의 대표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하여 방목지 법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 법 개정안은 다음 달 01일에 정부 회의에 안건으로 올리고, 국회에도 상장할 예정이다.
L.Eldev-ochir 위원장은, “방목지 법 관련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도입, 지방 자치 행정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에게 법 내용을 소개하고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
회의에 국회 집무실 산하 법률국장, 실무단장 E.Tuvshinjargal, 유엔 FAO 축산전문가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montsame.mn 2019.04.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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