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오른쪽)씨가 밴쿠버 밀알 선교단 이상현 목사(왼쪽)에게 공연수익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월), 다운타운 오피움(Orpheum)에서 '30주년 기념공연'을 가졌던 가수 이승철씨가 밴쿠버 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에 공연 수익금 3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승철씨는 "해외공연을 할때마다 그 지역 장애단체에 항상 기부를 해왔다. 작은 정성이지만 밀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은 매회 공연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에 있는 차드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학교 설립 및 어린이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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