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식사와 공연 제공
뉴저지초대교회-브니엘선교회-이노비 협업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 회장 강태욱)가 브니엘 선교회(김명희 선교사), 뉴저지 초대교회 기관 사역부(부장 최종국)와 함께 21일 할렘의 소울세이빙 스테이션에서 노숙인들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따스한 사랑의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세 단체가 좋은 뜻으로 협업을 해 눈길을 끈다. 브니엘선교회가 매주 화요일마다 열고 있는 봉사모임에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예배를 준비하고 이노비는 무료 공연을 준비한 것.
뉴저지 초대 교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이곳을 찾아가 무료식사봉사를 하고 있고 이노비는 음악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NYU 뮤지컬작곡 석사를 졸업한 싱어송라이터 유혜림씨가 음악감독과 싱어로 참여하고, 최근 음반을 출시한 버클리 음대/NYU 재즈학 석사 출신의 정재영씨가 기타를,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정상욱씨가 베이스를 버클리 음대와 NYU를 졸업하고 드문 여성드러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석다연씨가 드럼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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