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극동 경매 어시장(블라디보스톡 소재) 주식회사가 한-아시아 경제협력 협회와(KOAECA, 한국)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13일 전했다.
연해주 정부 공보실에 따르면 이번 협력 계약은 5년(2019-2023) 기한으로, KOAECA 이남기 회장과 극동 경매 어시장 주식회사 렐류힌 사장이 계약에 서명했다.
양측은 러시아 연해주에 수산물 경매 단지와 아태지역 국가 수출을 겨냥한 농수산물 가공 단지 건설을 규정하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 하나의 협력 분야는 러시아 조선소 투자 쿼터 프로그램에 따라 建造(건조)되는 선박에 장착할 수산물 가공 장비를 생산하는 한러 합작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연해주 정부 공보실은 “조만간 1천톤 물고기 수매 최초 거래를 경매 시장에서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창”을 여는 아시아 최초의 대형 경매 거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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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BS 러 연해주 표범 다큐제작 (2019.5.20.)
극동표범과 아무르 호랑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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