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주르흐 구 26동 인근 아파트에서 어제/2019.05.13./아침 09:00 시부터 단수가 되어 해당 동의 “Sakura”, “Eco”, “Saruul” 아파트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수를 차량으로 운반하여 공급 중이다.
주민 신고에 따르면 어제저녁에 물이 공급될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도 복구되지 않아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단수 상황에 대하여 수도공사 언론 실에 문의 결과 “해당 아파트들에 400mm의 식수 관 교체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수도를 제한한 상태이다. 현재 수도공사에서 8대의 차량으로 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도 배관 작업이 오늘 중으로 마무리될 것이며 인근 아파트들에 대하여 오후 14:00 시부터 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05.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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