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 무역 대표단이 이달 말 러시아 자바이칼 주를 방문한다고 극동개발부 공보실이 밝혔다.
러시아 잡류 통신은 이 행사를 앞두고 서울에서 자바이칼주 정부 대표단과 한국 사업계 대표들이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 투자유치 수출지원청장은 극동 지역들이 한국 파트너들과 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支援(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업계와 협력하기 편하도록 서울에 극동 투자유치 수출지원청 대표가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국 투자자 지원 센터를 2년 전에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몇 가지 유망한 협력 분야가 있다고 언급했다.
극동 개발부에서는 2월 서울에서 제3차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던 것을 상기시키며 극동 투자프로젝트 실현과 사업 지원 관련 원탁회의가 당시 중요 행사 중의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는 약 10개 분야를 대표하는 22개 한국 기업들이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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