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에 한국국제학교에서 토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원진 주홍콩총영사의 강연이 열렸다.
김원진 총영사는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행동의 담대함(Curiosity and Audacity)이라는 제목으로 그간 외교관으로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을 가지고 지식에의 탐구, 이루고자하는 욕망, 담대함과 용기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하고 학생들이 마주할 앞으로의 세계에서 미래를 바꾸겠다는 욕심을 갖고 탐구하고 담대한 결정을 해나간다면 개인의 개발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강연에는 초등5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토요학교학생 140명과 교사, 학부모 20명이 함께 강연을 들었고 홍콩한인회에서는 김운영 회장, 류병훈 부회장, 배기재 부회장, 송세용 전무이사, 조성건 토요학교장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강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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