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에 최신형 스마트 전철 도입 검토를 위하여 대한민국 기술연구센터의 기술 연구원 신병천 교수 외 관계자들이 울란바타르 시의회 의장 R.Dagva가 만났다. 최신형 전철을 제안한 신병천 교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동 전철은 몽골 기후 상황에 적합한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소리도 크지 않으며 먼지 날림도 덜 한 전철은 1대당 115명이 탈 수 있다.
최신형 스마트 전철은 무인으로 스마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온라인으로 표를 판매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전철의 시험 운행을 먼저 평화의 거리 11.6km, 칭기스 대거리 8.4km 도로에서 운행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는 계속해서 타당성 조사 및 경제성 검토를 할 예정이다.
[news.mn 2019.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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