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찻집의 역사>
여기서 "차는 쏟아져 나옵니다."라는 관용구가 생겼다.
현대 사회에서 홍콩 사람들은 손님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차를 구입한다.
밀크티
홍콩 스타일의 밀크티는 홍차와 우유로 만든 차 음료이다.
일반적으로 홍콩 차 문화에서 점심 식사의 일부이다.
홍콩에서 시작되었지만 홍콩 요리와 홍콩 스타일 서양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는 해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홍콩 양식 밀크티 티는 레저 문화부의 무형 문화 사무소에 의해 2017 년 홍콩의 무형 문화 목록에 올라 있다.
허브티
홍콩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거나, 목이 아프거나, 심지어는 여드름이 났을 때도 가장 먼저 찾는 것 중 하나가 허브차일 정도로, 허브차는 홍콩인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허브차는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홍콩의 후텁지근한 날씨를 견뎌내기 위해 허브차를 자주 마신다. 허브티는 입냄새 제거, 간질환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itter 24 Varieties', Love Pea-Vine Tea, Mixed Herb Tea 등 몇몇 종류가 특히 인기가 많다.
량차(凉茶)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 안의 열을 빼는 해독작용이 있다'고 해서 '서늘한 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이 찬 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량파는 2006년에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감기, 인후통, 숙취, 구취제거 등에 효능이있다.
예로부터 광둥에는 “생명은 물로부터 오고, 건강은 량차로부터 온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량차에 대한 믿음이 깊다.
효능에 따라 나눈 네 종류의 량차
-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는 간마오차(感冒茶)
- 몸 안의 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꾸이링차(龜苓茶)
- 해독과 제독 작용이 있는 우화차(五花茶)
- 식욕부진에 좋은 쑤안메이탕(酸梅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