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오늘 정기 회의에서 임대 아파트 관련 규정을 논의하여 통과시켰으며 관련 내용을 건설 도시 계획부 Kh.Badelkhan 장관이 발표하였다.
정부 지원으로 1,542세대 아파트가 울란바타르시와 홉스골, 어르헝, 고비알타이 아이막에서 현재 완공률 95~100%이며 임대 아파트로 보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여 임대 아파트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몽골 총리의 대한민국 방문 결과 현재 15000세대 아파트 설렁거 단지 건설에 착수한 상태이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완공된 972세대 아파트를 울란바타르 시청에 인계할 계획이며 앞으로 임대 아파트 보급 대상자를 시청에서 결정할 것이며 5년간 임대 후 등기권을 양도받을 수 있다고 정부에서 판단하고 있다.
혹은 정부 임대 아파트를 분양가의 30%를 선금으로 내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즉, 5년간 임대 후 선금을 마련하여 저금리 장기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medee.mn 2019.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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