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몽골 문화의 날’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기관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트 채플 챔버 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사에서 U.Enkhtuvshin 부총리는 울란바타르 문화의 날이 성공적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3년 전 몽골의 자유와 독립, 국가 안보를 확보하는 데 상당한 기여한 할흐 골 전투 전승 80주년을 맞아 이전 문화행사를 국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쁨을 표시했다. 문화 시대의 프로그램은 과학 회의와 사진 및 원고 전시를 특징으로 한다. “우리 문화 행사가 주 마두금 앙상블의 콘서트로 개회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montsame 2019.06.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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