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인도 Mohinder Pratap Singh 대사, B.Enkh-Amgalan 총리 수석보좌관과 다른 정부 관계자들은 도르노고비에서 새로운 정유공장의 현재 진행 중인 인프라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도로 공사는 현재 80% 진행되고 있으며 철도 공사는 5월 22일에 완공되었다. 도로 공사는 9월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도로 교통 개발센터와 ICT SAIN Consulting LLC의 엔지니어들은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알탕시리 솜과 샤인샨드아이막 중심부까지 군부대가 건설하고 있는 16.36km 도로의 건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와 철도 외에 110kW급 송전선과 전력중계소가 7월 1일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현지인들도 공사 참여에 나서고 현지 업체들도 콘크리트, 시멘트, 자갈, 기타 자재, 식자재를 근로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정유공장 직원들은 지역 직업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을 것이다. 인도 대사와의 협정은 현지인 채용은 훈련받을 인원의 30%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B.Enkh-Amgalan 총리 수석보좌관이 말했다.
인도로부터 융자로 건설되고 있는 정유공장의 설립은 몽골과 인도 간의 관계와 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몽골 정부도 연간 150만 t 규모의 12억 달러어치의 수입을 대체하는 정유공장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다.
내각은 5일 정례회의에서 올해 8월 정유공장을 위한 주상복합건물의 건설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montsame 2019.06.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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