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토) 테를지국립공원 내 스카이라인캠프에서 2019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가 열렸다. 화창한 날씨에 70여 명의 한인 상공인들이 참석하였다. 주몽골 대한민국 정재남 대사는 인사말에서 모처럼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니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고 또한 유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여러 문제로 제가 유명인사가 되었다면서 본인이 감사를 자청한 만큼 결과가 말해줄 것이라고 했다. 오늘 좋은 날씨에 많은 한인상공인이 참석하여 기쁘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강민호 회장은 모처럼 상공인 야유회 좋은 날씨 속에 열리기 되어 기쁘다면서 지난 몇년 간 상공인회 야유회는 바람과 비를 동반하는 날씨 속에 진행되었는데 좋은 날씨와 많은 한인 상공인들이 참석하여 기쁘다고 했다. 몽골한인회 국중열 회장은 지난 몇년 간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개최되었던 적이 없었다면서 오늘 좋은 날씨는 앞으로 몽골 한인상공인에게 좋은 기운을 줄 것 같다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야유회에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대한항공에서 왕복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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