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농업 기업들의 협상에서 한국의 ‘스마트’ 溫室(온실)의 러시아 수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러시아 eg-온라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러시아 온실협회 알렉세이 시트니코프 회장에 따르면 양측은 러시아 농장들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지역 현지화를 위해 러시아에 소형 온실인 ‘스마트 팜“ 기술 도입 전망을 논의했다. 또한 러시아 온실 협회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은, 이 분야에 특화된 한국 상품 판매를 위한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構築(구축)하는 문제를 심의했다.
시트니코프 회장은 “한국과의 협력은 보호토양(sheltered ground) 생산 혁신 솔루션을 가장 빨리 도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신기술을 유치하는 국제협력은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훨씬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러시아 내 보호 토양 수요는 3500헥타르를 상회한다. 러시아 온실 협회는 2020년까지 약 3000헥타르의 신형 온실을 농장 등에 導入(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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