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나마르, 이시드로까사노바, 메를로 등 지역서 범죄단 검거
판촉 도우미로 가장해 남성에게 접근해 유혹한 후 납치를 하는 범죄단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에서 검거됐다.
이번에 검거된 납치범죄단 구성원은 총 9명이며 여성 2명 남성 7명이다.
2명의 여성은 삐나마르에서 검거됐고 7명 남성은 빠소델레이, 메를로, 이시드로 까사노바, 롱참스와 비샤알베르띠나 지역에서 검거됐다.
△ ⓒ lanacion.com.ar
이번 검거는 피해자 중 1명이 신고한 내용을 접수한 연방경찰(PFA) 납치수사국, 레안드로 벤뜨리첼리 검사(모레노-헤네랄로드리게 지역 담당)와 산띠아고 마르께비츠 납치전담검사실 검사의 수사 덕분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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