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경보에 따르면 06월 첫 10일간 몽골 전국의 대부분 강의 물 수위가 줄어들었지만, 헨티에서 동쪽으로 일부 강 유역의 물 수위가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여 홍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달 14일에 서부 지역 아이막들의 대부분, 중부 지방의 서쪽, 15일에 중부 지역과 고비 지역의 대부분, 16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7일에 중부 지방과 동부, 고비 지역의 대부분 아이막에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수 주의보와 강물 범람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보를 발령하였다고 재난대책 안전본부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6.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