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지역구의 참여 및 몽골의 역할” 심포지엄이 오늘 몽골 과학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과학아카데미의 국제관계연구소에서 개최하는 동 심포지엄에 중국의 질린 대학, 러시아의 천연자원 연구 및 동시베리아 기술 관리 대학, 미국의 셀포드 대학의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동 심포지엄에서 세계화 시대에 몽골, 러시아, 중국 3개국의 참여와 관계도, 중국, 한국, 일본 등을 포함한 지역구의 협력 방안에 관련하여 발표하여 해당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통합 네트워킹 건설에 관련하여 몽골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여 아시아의 타국에서 투자를 유치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대한민국 등에서 협력 의사를 표한 바가 있으며 내년에 울란바타르시에 국제 에너지 네트워킹 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montsame.mn 2019.06.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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