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국회 오늘 회의서 몽골 헌법 개정안 1차 심의가 있었다. 국회의원 D.Lundeejamtsan 등의 62명의 국회의원이 이번 달 16일에 상정한 몽골 헌법 개정안을 심의 중이다. 대통령 Kh.Battulga가 헌법 개정안 상정 과정이 법을 위반했다는 입장을 표한 상태이며 국회의장 G.Batzandan이 법안 개정안 사정을 국회에서 결정 후 대통령, 정부, 헌법위원회, 정당들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헌법 개정안에 법원이 공개적이며 외부 간섭으로부터 자유롭도록 명시했으며 그 외에도 국민 자원 펀드 신설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지원하도록 하는 등 조항이 추가되었다.
헌법 개정안 심의 내용으로 투표 결과 회의에 참석한 의원 62명 중 61명이 찬성하였으며 이는 곧 98.4% 지지율로 개정안 상정을 하기로 했으며 2차 심의에 올리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19.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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