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전의 주요 기준 중 하나가 공중화장실 개방 및 회장실 위생이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화장실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지방을 갈수록 화장실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지방뿐만 아니라 울란바타르 시내에서도 화장실 사용이 어려워 울란바타르시 보건청에서 “화장실 개방” 운동을 한달 동안 실행하기 시작하였다. 울란바타르시내에 있는 80여 개의 보건소와 미용실, 식당, 은행 등 70여 개의 업체가 동참하여 울란바타르시에서 화장실 개방 및 화장실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지원하고 나섰다.
[news.mn 2019.06.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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