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도시계획 부에서 오늘/2019.06.20./ 건설부 장관 Kh.Badelkhan 외 해당 분야의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건설 분야의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보도를 하였다.
건설 분야가 국내총생산에 기여도가 2016년에 9490억 투그릭이었다면 2018년에 1조452억 투그릭이 되어 1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분야에 현재 총 989개 사업이 시행 중이며 건설도시계획 부에서만 총 3227억 투그릭 규모의 157개의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현재 건설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허가를 받은 6947건의 특허 취득자가 있으며 최근 건축 자재 생산량이 최근 5년간 확대 추세를 보이며 총 350여 개의 중소 업체가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건설 자재 40가지 제품 중 70%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시멘트 소비량을 100%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2018년이며 건설 보온성을 위한 자재를 100%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창호와 문을 만드는 2~3개 업체가 국내에서 소비되는 해당 자재를 100%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06.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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