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민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을 보도하였다. 인민당 정책실장 N.Batsumberel가, “최근 2달간 민주당에서 비윤리적인 일을 여러 차례 하고 있다. 1990년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정계에 나온 민주당은 2012년~2016년에 몽골 정권당으로 활동 당시 17%의 성장률을 보이던 몽골 경제를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우리는 2016년 이후에 몽골 정부의 운영과 국가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을 6%로 끌어올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비윤리적인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울란바타르은행장 D.Erdenebileg를 구금시키고 외교부 장관과 보건부, 법 내무부 장관들을 해임하기 위하여 시위를 조작하고 있다. 그들이 불법으로 발급한 토지허가가 취소되었으며 S.Erdene가 장애인들을 위한 건축물을 딸에게 명의 이전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시위 1회에 드는 비용이 4천만 투그릭이라고 알고 있으며 그런데도 시위에 참여할 사람들이 없어 곤란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러한 비윤리적인 행위를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unuudur.mn 2019.06.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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