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2016년~2020년 추진 계획에 의하여 울란바타르시를 몽골 전통문화의 특성을 동북아시아 재정, 경제, 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울란바타르시 관광청이 이번달 20일~21일에 중국의 내몽골자치구 어르더스시에서 “울란바타르시 문화 관광 홍보회”를 개최 중이다. 홍보회에서 울란바타르시와 어르더스시간 관광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홍보회에 몽골 홍보를 위하여 몽골 관광 분야의 사업가, 생산업체,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그 외에도 울란바타르시 국립악단이 문화 예술 공연을 하였다.
내몽골의 유명 관광지 어르더스시는 인프라 구축이 활성화되면서 최신식 건축 양식과 디자인을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8년에 어르더스시는 1천45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관광 분야의 수익이 441억 위안화로 전년도 동기 대비 16.7% 증가하였다고 울란바타르시 관광청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6.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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