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부총리를 역임했던 M.Enkjsaikhan을 어제/2019.06.20./ 부정부패위원회 형사과에서 호출하여 진술받은 후에 제461번 교도소에서 구금 조치 중이다. 그를 타완톨고이 광산 개발 계약 체결 당시 “Energy resource” 유한책임회사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도록 하였다는 이유로 조사 중이다. 그러나 동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으며 만약에 체결되었다면 손실액으로 컸을 것으로 보인다. 조사 과정에서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의 “Ev sanaanii negdel” 노동조합 위원회 회장 S.Erdene 등의 3명에게 증인으로서 진술을 확보 후에 M.Enkhsaikhan을 구금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mn 2019.06.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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