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법 내무부 장관 Ts.Nyamdorj를 자진해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여 지난 며칠 동안 법 내무부 앞과 정부종합청사의 밖에서 시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Ts.Nyamdorj 장관이 “Eagle”TV 인터뷰에서 “나는 아무것도 멈추게 할 수 없다. 나를 욕할수록 내가 더욱 돋보일 뿐...나는 이 정도 일에 무서워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이다. 그는,“Enkhsaikhan은 2020년 총선을 통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가족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남편은 경찰관이어서 남편은 공공안전을 지키는데 아내는 공공안전에 반대되는 일이 하다니, 이해가 안 간다”라고도 말했다.
몇 달 전에 인민당의 3명의 의원이 J.Batzandan, L.Bold 등과 합세하여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하여 국회의장 M.Enkhbold의 해임을 요구 당시 법내무부 장관 Ts.Nyamdorj가 이를 지원 사격하여 “M.Enkhbold는 사퇴하라.”라고 한 적이 있는데 본인에게 같은 문제가 발생하니 “나는 이런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news.mn 2019.06.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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