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홍수 재난 대책 위원장이 울란바타르시 총괄 매니저 T.Gantumur에게 지시한 대로 지하수가 침수되는 지역의 아파트 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홍수 등 피해 발생 시 대책” 교육을 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2018년 7월 17일~24일에 집중 호우로 인하여 항올구 3동, 11동, 15동, 바얀주르흐구 26동, 바얀골구 4동 소재 총 45채의 건물의 지하층에 물이 침수된 것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준비한 지침서를 배포하였다. 대책 교육에 울란바타르 시청, 재난대책본부, 아파트 공공시설 관리국, 아파트 관리실 12개 곳의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하였다.
[unuudur.mn 2019.06.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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